싸이 6甲
싸이 6甲 - 어땠을까
흠뻑쑈에서 박봄이 싸이와 같이 불른노래
음원에서는 박정현이 피처링을 했다.
박정현 팬이라 이게 더 좋은거 같다.^^
박정현 사진 3컷.
싸이 흠뻑쇼 - 어땠을까 (Feat. 박봄)
싸이(PSY) - 어땠을까(Feat. 박정현) 가사
나의 옛사랑 옛사람
가끔 난 너의 안부를 속으로 묻는다
그리고는 혼자 씩 웃는다
희미해진 그때의 기억을 빈 잔에 붓는다
잔이 차고 넘친다
기억을 마신다
그 기억은 쓰지만 맛있다
그 시절 우리의 도수는 거의 웬만한 독주보다 높았어
보고 또 봐도 보고팠어
사랑을 해도 해도 서로에게 고팠어
목말랐어
참 우리 좋았었는데 헤어질 일이 없었는데
왜 그랬을까 그땐 사랑이 뭔지 몰라서
사랑이 사랑인줄 몰랐어
혼자서 그려본다
헤어지지 않았더라면
어땠을까 (내가 그때 널)
어땠을까 (잡았더라면)
어땠을까 (너와 나 지금보다 행복했을까)
어땠을까 (마지막에 널)
어땠을까 (안아줬다면)
어땠을까 (너와 나 지금까지 함께 했을까)
둘이 같이 꼴딱 밤새 맞이한 아침
홀딱 잠 깨 창문을 닫지
우리는 마치 창 밖의 참새처럼 잠들기 싫어하는 애처럼 초등학생처럼
아무도 없는데 아무도 모르게 아무도 못 듣게 귓속에 말을 해
그 시절 우리의 온도는 거의 저 밑에 적도 보다 높았어
성났어 감기도 아닌 것이 열났어
온몸의 어디든 귀를 갖다 대면은 맥박소리가
귓가에 그날의 너의 소리가
왜 그랬을까 그땐 사랑이 뭔지 몰라서
사랑이 사랑인 줄 몰랐어
혼자서 그려본다
헤어지지 않았더라면
어땠을까 (내가 그때 널)
어땠을까 (잡았더라면)
어땠을까 (너와 나 지금보다 행복했을까)
어땠을까 (마지막에 널)
어땠을까 (안아줬다면)
어땠을까 (너와 나 지금까지 함께 했을까)
눈앞에서 살진 않지만
눈감으면 살고 있다
다른 사람 품 안에서
같은 추억 하면서
내 곁에 있진 않지만
내 몸이 기억하고 있다
다른 사람 품 안에서
같은 추억 하면서
왜 그랬을까 그땐 사랑이 뭔지 몰라서
사랑이 사랑인 줄 몰랐어
혼자서 그려본다
헤어지지 않았더라면
어땠을까 (내가 그때 널)
어땠을까 (잡았더라면)
어땠을까 (너와 나 지금보다 행복했을까)
어땠을까 (마지막에 널)
어땠을까 (안아줬다면)
어땠을까 (너와 나 지금까지 함께 했을까)
'음악' 카테고리의 다른 글
별 - 귀여워(with 권정열 of 10cm) 듣기 (0) | 2012.10.24 |
---|---|
[OST] 착한남자 - 사랑은 눈꽃처럼(시아준수) (0) | 2012.10.23 |
나가수2(이영현) - 사랑아(더원) 보기 (0) | 2012.09.09 |
아랑사또전(백지영) OST - 사랑아 또 사랑아 Part.4 (0) | 2012.09.07 |
싸이(PSY) - 강남스타일 미국방송출현 (0) | 2012.08.24 |
윤하(나가수2) - 떠나가지 말아요 (0) | 2012.08.20 |
아랑사또전OST(장재인) - 환상 (0) | 2012.08.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