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명곡 대한민국을 노래하다 편.
장미여관은 양희은의 상록수를 불렀습니다.
상록수로 노래를 시작한 장미여관은 노래 후반부엔 아리랑을 불렀습니다.
아리랑을 부를때 육중완은 태극기를 흔들며
방청객들의 호응을 이끌어 내서 가수와 방청객이 같이 부르는 무대를 만들었습니다.
장미여관의 진한 감동을 느낄수 있는 상록수 무대.
장미여관 - 상록수 영상
양희은 - 상록수 원곡 영상
양희은 - 상록수 가사
저들의 푸르른 솔잎을 보라
돌보는 사람도 하나 없는데
비바람 맞고 눈보라쳐도
온누리 끝까지 맘껏 푸르다
서럽고 쓰리던 지난날들도
다시는 다시는 오지 말라고
땀 흘리리라 깨우치리라
거칠은 들판에 솔잎되리라
우리들 가진것 비록 적어도
손에 손 맞잡고 눈물 흘리니
우리 나갈 길 멀고 험해도
깨치고 나아가 끝내 이기리라
우리들 가진것 비록 적어도
손에 손 맞잡고 눈물 흘리니
우리 나갈 길 멀고 험해도
깨치고 나아가 끝내 이기리라
깨치고 나아가 끝내 이기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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