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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불후의명곡

플라이투더스카이 - 봄날은 간다(백설희) 듣기

플라이투더스카이 - 봄날은 간다



불후의명곡 대중음악의 선구자 작곡가 박시춘 편.


불후의명곡에 각자 출연한 적은 있지만 둘이 함께 출연한 적은 없던 플라이투더스카이.


이번에 둘이 합쳐 다시 컴백을 하면서 함께 출연을 하게 되었네요.


환희는 긴장이 많이 된다고 하며 잘 될 것 같다하며


 듀엣무대에 의의를 두고 무대를 선보인다고 하네요.



환희



플라이투더스카이는 백설희의 "봄날이 간다"를 불렀습니다.


유명한 곡이라 부담 스럽다고 하는 플라이투더스카이.



브라이언



브라이언은 자신들의 색깔을 살려 보여주겠다고 하면서


등수에 딱히 상관을 안하려는듯 하지만 상관 안할수가 없죠..



플라이투더스카이의 재해석



멋진 듀엣무대를 선보인 플라이투더스카이는 선배인 조성모에게 승리를 했습니다.


하지만 다음 무대를 선보인 정인에게 아쉽게도 패하게 되었네요.


플라이투더스카이가 재해석한 봄날은간다 무대입니다.



플라이투더스카이 - 봄날은 간다 영상


백설희 - 봄날은 간다 원곡 영상


플라이투더스카이 - 봄날은 간다 가사


연분홍 치마가 봄바람에 휘날리더라

오늘도 옷고름 씹어가며

산제비 넘나드는 성황당 길에

꽃이 피면 같이 웃고 꽃이 지면 같이 울던

알뜰한 그 맹세에 봄날은 간다

새파란 풀잎이 물에 떠서 흘러가더라

오늘도 꽃편지 내던지며

청노새 짤랑대는 역마차 길에

별이 뜨면 서로 웃고 별이지면 서로 울던

실없는 그 기약에 봄날은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