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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불후의명곡

불후의명곡(울랄라세션) - 남남




울랄라세션의  불후의 명곡 마지막 무대!!


최성수편에서는 '남남' 이라는 


발라드 곡으로 


진한 감동을 전해 주었다




이번 무대에서는 김명훈과 박광선 


둘이서 무대를 꾸몄다.




목에 힘줄이 터져 나갈듯이 


열심히 노래를 부르는 박광선



노래가 끝난후에도 진한 감동이 많이 남는 무대


울랄라세션은 이 무대를 마지막으로


불후의 명곡에서 하차했다.


임윤택이 자리를 함께하지 


못한 것이 좀 아쉬웠을듯 하다.





울랄라세션 - 남남 가사


그토록 사랑했던 그녀가
오늘밤 내 곁에서 돌아서네

소리를 내지는 않았지만
어깨를 들썩이며 돌아서네

오늘밤만 내게 있어줘요
더 이상 바라지 않을게요

아침이면 모르는 남처럼
잘 가라는 인사도 없이

(간주 - 5초)

사랑해요

그것뿐이었어요

정말로 사랑했어요

그토록 사랑했던 그녀가 하...

오늘밤만 내 곁에 있어줘요

잘 가라는 인사도 없이~
오늘밤만 제발 있어줘요


더 이상 바라지 않겠어요
아침이면 모르는 남처럼
잘 가라는 인사도 없이~~

사랑해요

정말로 사랑했어요